글번호 : 11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7-06    조회수 : 13956
제     목   장마철 대비-빗물받이 정화 활동

서울 종로구 일대 다수의 빗물받이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꽉 막혀 비가 그친 후에도 

빗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 있었다. 인근 주민들은 집중호우 때 역류 등 비피해를 우려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도심 곳곳의 

빗물받이가 ‘쓰레기통’처럼 변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도로나 거리 한켠에 설치되는 빗물받이는 빗물이나 하수를 하수본관으로 흘려보내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쓰레기가 쌓이거나 여름철 악취나 벌레 등을 이유로 

뚜껑을 덮어 놓으면 제기능을 못하고 빗물 등이 역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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