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추위가 마지막 몸 떨림을 하고 나서 꽃과 풀은 하늘을 향해 긴 기지개를 펴고, 땅에 몸을 기댄 개울물은 떠날 채비를 하는 중에 겨울 내내 보금 자리에 있던 새도 목소리를 가다듬고 오래된 나무가지도 새 순을 피우기 위해 관절을 풀고 있는 시기입니다. 아래와 같이 2006년도 총회를 열고자 하오니 참고 하시고 꼭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일 시 : 2006년 3월 16일(목) 시간- 오후 3 시 장 소 : 프란시스코 회관 2층 (엣 문화방송국 , 현재 경향신문사 옆) 주 차 : 프란시스코 회관 지하 안 건 : - 2005년 수지 결산 - 2006년 사업 계획안 - 2006년도 예산 계획안 - 감사보고 - 정관 개정 |